공연 상세보기
고양시 초청연주(클래식 음악을 영화에 담다)
오후 7:30
어울림극장
장소 :
▶
▶
일시 :
2006년 8월 19일
프로그램
진행. 박 은 희
곡목해설
모차르트 -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작품 5811789년 비인에서 완성됐는데 만년의 그의 심정을 이 클라리넷 악기로 표현하였다. 클라리넷 및 바셋 혼의 주자 안톤 시타틀러를 위해 씌여진 이 곡은 모차르트의 편지에서 ‘시타틀러5중주곡’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균형이 잡힌 선율구조, 단정한 형식가운데 우수를 띤 관능적인 울림을 아르페지오, 도약, 텅깅, 회음이라는 기교와 혼합하여 충분히, 그러면서도 실내악적 치밀함을 상실함이 없이 전개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세련된 기품과 클라리넷의 온화한 표현력의 총합에 의한 이 작품은 실내악의 최고걸작이다마르첼로 - 오보에 협주곡완만한 기복을 그리는 현합주의 화성을 바탕으로하여 오보에가 애수를 띤 서정적 칸틸레나를 연주하는 느린 악장이 영화의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된 후, 더욱 널리 알려진 곡이다.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헨델 - 라르고오페라 ‘크세르크세스’ 제1막 첫머리에 플라타너스의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가 노래하는 아리아 ‘귀엽고 사랑스런 푸른 나무 그늘이 이렇게 감미로왔던 적은 없다’라는 남국의 더위와 노곤함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되었다. 그러나 이 선율은 후에 ‘헨델의 라르고’로 알려지게 되었고 고귀하고 숭고하며 종교적인 기품을 지닌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도니젯티 - 오페라 ‘사랑의 묘약’35세때의 곡으로 희극적인 면에 있어서의 그의 재능이 잘 나타나 있고 이탈리아의 오페라 부파의 요소를 살린 낭만적 수작이다. 이 곡에서는 시대적으로 보아 낭만파 문예 사조의 영향을 받아 낭만의 향기가 넘치는 아름답고 즐거운 서정적 목가곡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의 묘약은 대본 작가와 작곡자의 긴밀한 협력으로 2주간이라는 놀라운 정도의 빠른 속도로 작곡되었다. 그 끝 무렵에 로만짜를 넣는 문제로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렸으나, 도니젯티의 주장이 통해서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추가되었는데, 전곡 중 으뜸가는 명곡이 되었다.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작품 622협주곡의 장르에서 남긴 최후의 작품이며 또한 클라리넷을 위한 유일한 협주곡이기도 하다. 비인 궁정 악단에 봉직하던 안톤 시타틀러 주자를 위해 모차르트가 작곡하게 된 곡이다. 원래 A장조는 g단조와 더불어 모차르트 음악의 자질에 꼭 맞는 조성이며 적당한 활기와 튼튼한 관능적 기분이 담겨져 있으나 이 협주곡에 있어서는 그러한 정서가 만년의 창작 생활에 조용하고 맑은 음에 잘 어울리고 있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곡이다.모차르트 -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 작품 525세레나데라고 하면 흔히 저녁에 님의 창밖에서 노래한다든가 악기로 하는 음악을 말하는 때도 있지만 18세기에 유행하던 것은 그같은 서정적인 소품과는 그 양상을 달리한다. 18세기에는 이것을 모음곡, 또는 디베르티멘토와 교향곡의 중간에 위치하는 다악장의 기악곡 형식이다. 보통 약간 짧은 4악장 혹은 그 이상의 악장으로 된 악곡이다. 말하자면 실내악과 교향곡의 중간에 있어서 왕후 귀족들의 살롱과 정원에서 즐겨 연주되었다. 모차르트는 13개의 세레나데를 썼는데 이 곡은 1787년 8월 10일 비인에서 완성되었다. 그의 많은 곡중에서도 이곡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전악장을 통해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일관하고 있다.마이어스 - 카바티나영화 디어 헌터의 주제곡으로 베트남전이 미국의 작은 마을에 사는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카바티나는 18세기~19세기 오페라나 오라토리오에서 볼 수 있는 기악 반주가 딸린 서정적인 독창곡을 말한다.롯시니 - 오페라 ‘세빌랴의 이발사’롯시니의 오페라 작품중에서도 가장 충실한 내용을 가진 최대 걸작으로 1816년 24세때의 곡이다.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오페라 부파 양식에 있어서는 최후의 대가라고 일컬어지는 롯시니의 역사적 지위를 충분히 증명할 만한 의의 깊은 오페라이다. 롯시니가 자랑하는 관현악법의 생생한 울림과 유창하면서도 경쾌하며 발랄한 선율, 그리고 솔직하고 쾌적한 리듬감 등이 풍자에 찬 통쾌한 줄거리를 멋있게 살려서 사랑스럽고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 담겨져 있는 곡이다.스페인 민요 - 로망스르네 클레망이 감독한 프랑스 영화(1952)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리 근교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전쟁을 목가적인 풍경으로 묘사한 흑백필름의 반전 영화이다. 주제곡는 나르시소 예페스가 연주해서 더욱 유명해진 기타곡이다.번스타인 - 오늘밤로미오와 줄리엣을 줄거리로한 오페라 또는 뮤지컬로 알려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유명한 아리아이다.파가니니 - 소나타 12번19세기 이탈리아의 뛰어난 기교적인 바이올린 주자이면서 작곡자인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여섯곡의 소나타중 가장 유명한 작품 3의 12번은 드라마 모래시계에 주제곡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리스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의 또다른 바이올린을 위한 주제는 여러 작곡자들에 의해 편곡된 작품이 많다.조플린 - 엔터테이너미국의 흑인 작곡가, 피아노 주자로 19C에 걸쳐 수많은 래그타임 양식에 의한 곡을 발표했다. 특히 이곡은 영화 ‘스팅’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했다.모리코네 - 가브리엘의 오보에영화 미션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더욱 유명해진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우아한 선율로 부드럽고 서정적이다. 여러 클래식 연주자에 의해 악기별로 편곡되어 다양하게 연주 되어지고 있다.



